시로 12

[봇치더락SS] 제 짝이 되어 주세요

"보α 키타Ω인 오메가버스. 이어지는 물건입니다. 같은 날에 두 편 올리니 주의해 주세요 전편:https://kawazu.tistory.com/204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요. 본편적으로는 앞으로 한 편 있으니 어울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적더라도 누군가에게 꽂히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더보기나는 별볼일 없는 숨은 α고, 키타 짱과의 사건이 없었다면 아마 계속 짝이란 것을 의식할 일은 없었다. 아싸고 커뮤증인 나는 그런 세계와는 전혀 관계 없이 살아갈 거라고 생각했었으니까. 청춘 컴플렉스를 자극할만큼의 연애 얘기에는 가능한 한 다가가고 싶지 않았고 나 자신이 그런 감정을 가지는 일도 없었다. 결속밴드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나서, 나는 조금씩이지만 변하기 시작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

작업물/번역 2025.03.14

[봇치더락SS] 그래서 나는 당신의 짝이 되고 싶었다

"보α 키타Ω인 오메가버스. 이어지는 물건입니다. 료 씨 편 또다시.보키타 요소 엷은 편. 다음 편의 발판앞으로의 전개가 누군가에게 꽂히길 지금부터 기도하겠습니다라고 해놓고서 금방 나오는데요.." 더보기"봇치, 꽤 좋아졌네. 장해. 칭찬해 주마." 4월쯤부터 나는 시간 나는 타이밍에 료 씨 집에 얼굴을 비추고 페로몬 제어에 대해 배우고 있었다. 5월에 STARRY에서 폭주해 버린 이후로는 그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료 씨는 말했다. 료 씨가 말하길, 료 씨네 집은 α의 페로몬 영향을 받는 사람이 없으니까 훈련에는 최적이라고 한다. 시작했을 당시엔 나는 애초에 다른 사람 페로몬의 감지 자체도 전혀 못하고 있었다. 어느 일정량을 넘을 때까진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느낌으로, 이건 다른 사람 것도 그렇고 자신..

작업물/번역 2025.03.14

[봇치더락SS] 그 손은 놓을 수 없다

"보α 키타Ω인 오메가버스. 이어지는 물건입니다. 하나 전 이야기는 이쪽(https://kawazu.tistory.com/189) 료 선배와 얘기하는 이야기. 살짝 애니 후의 화제가 나옵니다.이번은 보키타 요소가 엷습니다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누군가에게 꽂히기를 지금부터 기도해 두겠습니다.다음 편은 키타 짱 편." 더보기1개월 전 이 즈음의 우리들은 미확인 라이엇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STARRY의 라이브와 1주일에 한 번 길거리 라이브를 해서, 생활의 중심은 밴드 활동이었다. 길거리 라이브도 횟수를 거듭함에 따라 익숙해져서 점점 성취감도 느껴지고 있었다. "조, 좋은 아침이에요." "봇치 짱 좋은 아침~" STARRY에 집합하고 나서 길거리 라이브를 가기로 해서 니지카와 둘이서 남은 ..

작업물/번역 2024.09.12

[봇치더락SS] 스스로 살 거라곤 생각되지 못한다

"이어지는 물건입니다. 보α 키타Ω인 오메가버스입니다.전작인 동생 얘기(https://kawazu.tistory.com/181)의 후일담격인 물건입니다.속・쉬어가는 에피소드인 단편입니다. 키타 짱 나옵니다. 조금이라도 즐겨 주셨으면." 더보기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체육 시간이 되고 나서 굉장히 키타 짱의 시선을 느낀다. 왠지 오늘은 엄청나게 쳐다보고 있다. 농구 시합이 진행되는 가운데, 공이 이곳 저곳으로 가는 걸 쫓아가는 척을 하고 있는 것도 엄청나게 쳐다보고 있다. 체육 수업은 싫어하는 시간 중 하나다. 강제적으로 추태를 보여야 하니까.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빛나고, 못하는 사람에게 있어선 그저 고문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다지 키타 짱한테 보이고 싶지 않다. 같은 반이 되어 버..

작업물/번역 2024.08.22

[봇치더락SS] 동생과 보물 열쇠

"완전히 이어지는 물건입니다. 보α 키타Ω인 오메가버스입니다.하나 전 이야기: https://kawazu.tistory.com/178쉬어가는 에피소드인 소설입니다. 키타 짱 안 나옵니다. 조금이라도 즐겨 주셨으면." 더보기아침에 일어났을 때, 집에 돌아왔을 때, 궁금해졌을 때, 늘 그 존재를 확인한다. 키타 짱에게 받은 열쇠를. "…없어." 그러니까 휴일인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을 했고. 이 서랍 속에, 작은 물건을 넣는 주머니에 넣어 뒀을 것이고. 건들지 않았으니까 어디로 없어지지도 않았을 테고. "………없어!?" 아니, 그러니까, 이 서랍 속에, 작은 물건을 넣는 주머니에 넣어 뒀을 것이고. 건들지 않았으니까 어디로 없어지지도 않았을 테고. "………………!!?!" 홀연히 열쇠가 탈주했다. 아니아..

작업물/번역 2024.08.12

[봇치더락SS] 건네진 마음의 그 의미는

"보α, 키타Ω인 오메가버스입니다. 링크의 속편입니다. 우리들의 러브코미디는 이제부터다!를 하고 싶었는데 신기한 방향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경솔하게 고토에게 고백시키는 스타일. 적더라도 누군가에게 꽂혀 준다면 기쁘겠다 생각합니다." 더보기 지금까지 짝이라는 단어와는 인연이 없는 사람이었던 α 고토 히토리는, 키타 짱의 히트에 조우하는 대사건을 거쳐 크게 변했다!  장래에 짝이 된다는 약속을 키타 이쿠요와(학년의 인기쟁이)와 나누고, 반 안에서는 인지도도 올라 카리스마적 존재로서 추앙받고, 1학년 마지막에는 2반 책거리에서 자랑인 기타 테크닉을 보여 주위로부터 인기를 쓸어모으는 일은  ……있을 리가 없었다.    애초에 몇 없는 친구와의 사건을 베이스로 그런 망상을 하는 건 대단히 무성의하다.  마음속으로..

작업물/번역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