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읽으면서 처음으로 설정에 충격받았던 편.히비키는 불쌍해... --- 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12장 가족을 아끼는 소녀는 절망을 본다 가나하 히비키는 수업이 시작되기 전의 1층 교실에서, 혼자 물질변화 연습을 하고 있었다. '본인도……아이돌이 되고 싶다구!' 오전에 리츠코에게 배운 것을 떠올리면서 손에 쥔 연필에 힘을 준다. 물질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원래 물건과 비슷한 무언가로 바꾸는 것보다, 전혀 다른 것으로 바꾸는 쪽이 훨씬 더 난이도가 높다. 아직 같은 반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을 터였다. "오, 히비키! 빠르구나~!" 마코토가, 그리고 유키호, 아즈사가 교실로 들어왔다. 그녀들을 살짝 곁눈질할 뿐 의식은 흐트리지 않고, 손 안의 연필에 집중하고 마음에 그린다. 그것이 눈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