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155

[아이마스]뿌요m@s part22

코토리를 아이돌 데뷔시키기 위해 시작된 뿌요뿌요 배틀. 사원여행의 뿌요 토너먼트를 앞두고, 뿌요랭킹에는 격변이 일어난다…… 안녕하세요. 뿌요마스, 결국 제가 들고 왔습니다. 사실 번역 허가를 받은 건 대략 1년쯤 전입니다만, 몹쓸 버릇인 '지나치게 열심히 하기'가 발동해서, 이제야 22화를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용어 같은 것은 이전 번역자분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아마도요. 전부 확인하기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 게다가 영상 몇개가 잘렸더군요. 1년 전까지만 해도 살아있었는데! (...) 번역하는 내내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뒷이야기를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작업했습니다. 하지만 이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지금 같은 식으로 진행해도 될지 모르겠슴다. 아무튼 이제와서 몇분이나 알아주실지..

작업물/번역 2016.11.16

[아이마스SS]사슬 끝 - 후편

출처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320694 주의! 이 소설에는 보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하야는 솔직하게 어리광부릴 수가 없다. 하지만 어리광부리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다. 치하야는 자신을 엄격하게 다루며 하루 하루 살고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붙잡고 있는 것을 놓쳐 버릴 것 같아서 무섭기 때문이다. 무언가에게 어리광부리는 것은 약함이다. 약함은 자신의 손으로 무기를 들고 일어서기 위한 힘을 빼앗고 만다. 자신은 한시라도 무기를 내려놓아선 안 된다. 주저앉아 쉬어서는 안 된다. 계속 굳게 쥐고 있던 양손은 언젠가 피가 통하지 않게 되어, 마비되기 시작한다. 자신이 무엇을 붙잡고 있는지조차 모르게 된다. 그렇..

작업물/번역 2016.04.15

[아이마스SS]사슬 끝 - 전편

안녕하세요, 카와즈입니다. 또 뭔가를 가져왔습니다.재밌게 읽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주의! 이 소설에는 보는 사람에 따라 기분 나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320676 치하야의 양친이 이혼했다고 한다. 드라마 같다. 처음에 하루카는 자신과 관계가 없는 일로 느꼈다. 하루카네 가족은 사이가 좋다. 가끔 약간의 무신경함으로 화를 내서 싸울 때는 있어도, 그건 마음속 어딘가에서 원래 관계에서 벗어날 리가 없다고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카는 양친의 이혼이란 것에서 현실적인 감각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카는 필사적으로 치하야에 대한 것을 생각했다. 그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치하야는 낙담해 있지 않을까. 누군가..

작업물/번역 2016.04.15

[아이마스]무채색의 우울

주의! 이 영상에는 보는 사람에 따라 불쾌하게 여겨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 【アイドルマスター】無彩色の憂鬱 투고자 코멘트 무채색【無彩色】색의 세 속성인 색상, 명도, 채도 중 명도만을 가지는 검정, 회색, 흰색을 말한다. 누구도 구원받지 못하는, 위가 쓰린 이야기. 이 작품을 굉장하다고 느낀 데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만, 첫째로 연출. 후반부의 기세는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지요. 둘째로 그림. 안 그래도 어두침침한 이야기가 멋진 그림을 만나 상승효과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치채신 분이 계질지 모르겠습니다만, 단락별로 글자수가 다 똑같습니다. 네. 번역도 그에 따라서 글자수를 다 맞췄습니다(...) 그것 때문에 번역이 상당히 엉망입니다만 용서를. 아무튼, 재밌게 시청해 주시면 ..

작업물/번역 2016.03.19

[아이마스SS]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 - 작가 후기

아이돌마스터로부터, (주로)치하야×하루카의 백합 SS입니다. 이번 주말은 미키의 생일인가, 뭔가 쓰고 싶네, 역시 하루치하도 쓰고 싶네, 오랜만에 이오리나 유키호도 쓰고 싶네, 이왕 이렇게 된거 모두 쓰고 싶네 그럼 잠자는 공주 해 볼까, 결국 기간 못 맞췄네, 라는 백합 좋아하는 사람의 이기심의 집합체입니다. 극장판의 '잠자는 공주 THE SLEEPING BE@UTY(예고)'를 정말로 제멋대로지만 통째로 빌린 극중극의 2차창작이라는 잘 알 수 없는 물건입니다만 네 가지만. ・바깥 무대에는 올라오지 않는 등장인물이 필요했기에 아이돌 이외의 분들에게도 이름만 출연 의뢰를 냈습니다. ・극중극과는 달리 히비키의 1인칭을 '본인'으로 변경하는 등, 가능한 한 원래 아이돌들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화'란..

작업물/번역 2016.02.04

[아이마스SS]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 -30

이걸로 마지막. --- 치하야 누나에게 으음, 73살이나 돼서 이런 편지를 쓰는 건 뭔가 부끄러운데. 덧붙여서 누나(姉さん)라고 부른 적도 없었는데 말야. 하지만 조금 재밌어졌으니까 다시 한 번. 누나. 어때? 뭔가 근질근질하지 않아? 하루카 상한테서 누나 이야기는 전부 들었어. 먼저 오해 하나를 풀게 해 줘. 그 날 사고가 일어났을 때 내가 느꼈던 건, 내 경솔한 행동이 부르고 만 참사에 대한, 자신을 향한 절망과 공포 뿐이었어. ……아니, 또 하나. 난 분명 안도하고 있었어. 자신의 목숨이 무사해서가 아니라. 내가 눈앞에서 죽었을 경우 쪽이, 누나가 질 상처는 더 깊었을 테니까. 누나가 그 때 나만을 생각해 주었던 것처럼. 나 또한 누나밖에 생각할 수 없었어. 누군가를 소중히 생각하는 감정에 단 하나..

작업물/번역 2016.02.04

[아이마스SS]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 -29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챕터입니다.--- 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FIRST CHAPTER -the Fate of the World- 치하야 짱이 유령이라도 본 것처럼 멍하니 나를 바라본다. 어쩔 수 없다곤 생각해도 조금 상처받는다. 일단 빨리 백 년만의 재회를 기뻐하고 싶지만, 백 년간 쌓아 두었던 걸 폭발시켜서 치하야 짱을 끌어안고 싶지만, 그 치하야 짱은 눈을 깜빡이지조차 않는다. "어, 저기, 치하야 짱?" 치하야가 움찔 하고 천천히 양손을 자기 가슴에 올렸다. 뭔가를 확인하고 안도한 것처럼, 그녀는 크게 숨을 내쉬었다. ――별로 거기, 백 년 지나도 전혀 안 커졌는데, 그걸로 된 거야? "정말로, 하루카, 구나." "맞아. 미안해, 오는게 늦어서.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밤에 일..

작업물/번역 2016.02.04

[아이마스SS]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 -28

after xxx 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xxx -I still love you- 길고 긴 꿈을 꾸고 있었던 것 같다. 천천히 눈을 뜬다. 최악의 기상이었다. 일단 어둡다. 새까맣다. 오늘 아침 태양은 전혀 의욕이 없다고 생각했다. 누워 있는 곳도 차갑고 딱딱하다. 왜 이런 데서 자고 있었더라. 상반신을 일으켜 본다. 곧 머리가 뭔가에 부딪혀서 둔탁한 소리와 아픔을 만들었다. 아무래도 차갑고 딱딱하고 좁은 침상인 모양이다. 왜 이런 곳에……. 위를 막고 있는 무언가를 양 손으로 들어올려서 옆으로 미끄러뜨린다. 시야를 막고 있던 것이 점점 없어져도 눈앞에 있는 것은 똑같은 어둠이었으니 딱히 의미는 없었다. 이번에야말로 일어나서 어두운 방 안을 신중히 걷는다. 부딪히지 않도록 앞에 뻗고 ..

작업물/번역 2016.02.04

[아이마스SS]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 -27

그리고, 마지막 잠자는 공주는 눈을 감는다. --- 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최종장 영원의 약속 미키가 떨어져 간다. 그 몸이 지표에 격돌하기 직전에 리츠코의 오른손이 움찔하고 움직였다. 그 손끝에서 초록색 빛이 뿜어져 나왔다. 그것은 미키를 부드럽게 받아내, 살짝 그녀를 지면에 내렸다. 나와 하루카도 손을 잡고 미키를 쫓았다. 우리들이 그녀 옆에 내려와 서서 원래 교복 모습으로 돌아가자, 미키는 노곤한 듯이 눈을 떴다. 아이돌의 빛을 잃은 그 눈이 날 보고 엷게 웃음을 지었다. "아~아……. 져 버린, 거야. 하지만 괜찮아? 졸리지……않아?" "――졸리, 네." 한 번 눈을 감으면 이제 오랫동안 뜨지 못할 것 같다. 아이돌의 힘을 제어할 수 있어도 역시 잠자는 공주가 되는 운명에선 도망..

작업물/번역 2016.02.04

[아이마스SS]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 -26

한 쪽 뿐인 붉은 눈의 의미.지키고 싶은 사람.이 해석은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 잠자는 공주 THE HUNDRED LILY25장 푸른 빛 "좀 더 핀치일 때 멋있게 달려오고 싶었는데 말야." 불타오르는 화염과 함게 나타난 것은 하루카였다. 이쪽을 돌아보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누, 누구야, 너!" 세 번째 번개화를 한 미나세 상은 서 있는 게 고작인 상태였다. 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을 하루카에게 찌르듯이 향한다. "치하야 짱을 구해 줘서 고마워. 나머지는 나한테 맡겨." 표정을 되돌린 하루카의 똑바른 눈동자에, 미나세 상이 숨을 삼켰다. 무언가를 느낀 것인지 그 얼굴에서 긴장이 풀어져 천천히 나를 보았다. "치하야, 알았어? 널 쓰러뜨리는 건 저런 금발 송충이가 아니라 이 나야." "…..

작업물/번역 2016.02.04